국민행복카드 임신출산 국가바우처 신청

기존에 당당이 몫으로 쓰던 카드는 삼성카드였다.
신용카드는 딱 한장만!
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다른 카드 만들지 않고 계속 쭉 이어서 사용 중이다.

끼끼 몫으로 바우처를 신청하는데 2022년도에 금액이 확 늘어서 기다리고 있다가 오늘 신청했다.

기존에 쓰던 카드에 국가바우처만 신청해도 되는 건데..
별 생각없이 검색하다가 그냥 새로 발급 받았다;
어차피 기한이 다 되어서 재발급 받아야하긴 했는데
새로운 카드나 지금 쓰는 카드나 비교분석해서 발급받을 만큼 꼼꼼한 성격은 아니라..ㅎ

그리고 다시 삼성카드 홈페이지서 바로 검색해서 바우처를 신청했다.


프레메디 산부인과에서 다태아로 임신확인서 떼어주면서 바로 등록을 해준 덕분에 쌍생아로 바로 신청되었다. ㅎ

따로 신청서를 쓰거나 보내거나 하지 않아도 되어서 아주 편함.

신청해 놓고 블로그 작성하려고 뒤늦게 생각이 나서 다시 하려고 하니 안됨ㅋㅋㅋㅋㅋ

병원에서 준 서류가 있어 그걸 작성해서 어디로 팩스를 보내거나 그래야하나- 귀찮네- 했는데,
사실 따로 내용 쓸것도 없이 산부인과에서 등록해준 내용이 자동으로 뜨고 나는 전화번호로 인증만 하면 됬다.

신청이 잘 되었는지 삼성 앱카드에 로그인해서 확인해보니 140만원이 똿!!!

도태된 아이를 생각하면 아직도 맘이 너무 아프지만,
바우처 받은 거 보고 속없이 좋아한다;



뽀끼야. 고마워ㅠ
끼끼 잘 키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