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끼끼19 싸이벡스 아톤M 바구니 카시트 트레블 시스템(웨건, 유모차 호환)으로 활용하기 둘째가 태어나기 전. 준비해야 할 것 중 가장 비중을 두었던 것이 카시트. 카시트가 있어야 집에 돌아올 수 있으니 카시트를 어찌해야하나 계속 생각했다. 이미 두개의 카시트가 있고 당당이는 신생아 때부터 이너시트를 이용해서 카시트를 3년 넘게 계속 사용중이라 신생아 시트만 있으면 끼끼에게 물려줘도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보다보니 신생아 카시트는 따로 구매해서 쓰는 것이 더 안전할 거라는 생각과 어차피 당당이가 등하원 할 때 할아버지 차에서 계속 카시트를 써야하니 하나 더 구매하는게 여러모로 나을 것 같았다. 카시트는 18년도 제작 상품으로 할인행사하는 걸로 180불에 알비베이비에서 구매했다. 사용연한이 6년이니 끼끼 2년 사용하면 딱. 끝. 베이스도 있어서 간단하게 탈착이 되어 편리. 베이스가 없는.. 2022. 4. 24. 34주차 태동검사, 막달검사 + 균 검사 균 검사 결과는 문자로 안내해 준다고 했고(보험 적용이 안 되고 검사 비용은 2만원 정도 청구된다고 한다.)약하게 배 뭉침이 있다고 한다. 아마 나 스스로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있었던 것 같지만- 그래프를 보니 주기가 일정하게 뭉침이 있었다. 이 정도 주수에는 배 뭉침이 있는 것이 정상이기는 하나.. 빨리 나오면 안되는데 싶어서 걱정이 됬다. 그리고 끼끼 살 좀 찌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냥 이것저것 다 먹었더니 몸무게가 확 늘어서 끼끼도 살 좀 쪘으려나 했는데 생각만큼은 아니었고 그냥 주수에 비례해 크고 있는 것 같다. 아직 2.5키로이니 3키로 되려면.. 음. 끼끼는 오늘도 머리를 엉덩이 쪽으로 처박고 있어서 얼굴을 볼 수 없었는데- 얼굴은 태어나서 보는 걸로, 라.. 2022. 3. 25. 32주 동탄제일병원 정기진료 오늘도 도착하자마자 혈압, 체중 재서 주고, 소변검사하고 태동검사 하러 고고 심장 소리 찾아 검사 장치 붙여놓고 손에는 버튼을 쥐어주면 15분 동안 태동이 느껴질 때마다 버튼을 누른다. 검사 결과를 못 들었네..? 별 이상 없으니까 그렇겠지..? 그 다음엔 초음파. 주수에 비해 좀 작긴 하지만 정상 범위 안에 있단다. 오늘은 기특하게도 얼굴도 잘 보여주고 (형아와서 반가웠니??) 양수 냠냠 모습도 보여줌. 싱기방기 오늘은 이병관 과장님 진료. 경부길이는 3.6cm 강도는 84% 끼끼 크기가 작으니 일찍 낳기보단 더 키워서 낳아야하겠다고 하셨다. 촘파 보는데 잘 움직이니 피식하며 잘 움직이네- 라고 혼잣말 하셨는데 왠지 애정이 느껴졌다. ㅎ 아기를 참 좋아하시나보다- 싶었음. 그래서 산부인과 선택하셨을라나.. 2022. 3. 10. 동탄제일병원 정기진료 3번째 (28주) 28주 6일. 오후 진료로 예약이 잡혀서 약간 이른 점심을 먹고 테이핑을 하고 복대를 챙겨 집을 나섰다. 기차를 타고 슝~ 아슬아슬하게 도착. 접수하고 소변검사스틱 받아 검사(단백뇨, 당뇨)하고 바로 촘파 봤다. 오늘도 얼굴을 보여줄 생각은 없으신가 봄. 다른건 다 괜찮은데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 시간 여유가 있긴하지만 역아라는 말을 들으니 괜히 걱정스러웠다. 촘파 보고 나와서 아직 대기 3번이고 교수님 수술 나가시는 걸 보더니 남편이 아이스크림 먹을래? 하길래 냉큼 고개를 끄덕이고 카페로 갔다. 아이스크림을 허겁지겁 먹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왠지 기분이 쎄- 해서 받았는데 어디냐고. 진료 순서 되어서 불렀는데 없어서 다음 사람 먼저 들여보냈다고 했다. 죄송하다고 바.. 2022. 2. 1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