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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수완지구 솔밭솥밥 배달

by mull 2022. 2. 24.

우리가 시켰던 건 도미, 전복, 스테이크 였는데

스테이크 사진이 없네-;



도미솥밥.

참돔과 가리비 관자가 올라간다.

가리비 관자가 부드럽게 적당히 잘 익었다.

토핑들이 넉넉해서 좋다.




전복 솥밥.

남편이 맛 좋다고 했다.

해산물들은 재료의 신선함도 중요하지만 익힘의 정도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는 적당한 익힘로 퍽퍽하거나 질김이 없어서 당당이도 잘 먹어줬다!



일회용기지만 그릇이 솥 모양이었다. ㅎ귀엽.

바닥엔 핫팩.



먹는 방법.
종이호일이 불편하지 않다면 옮겨 담을 필요 없고
누룽지도 배달온 용기에 그대로 먹으면 된다.



나는 편하게 비비려고 옮겨 담아 먹었다.


반찬은 도미랑 전복이랑 똑같았던 것 같고 스테이크는 달랐던 것 같은데..
고추냉이, 잘게 썬 김치, 젓갈 이렇게 들어있다.
그리고 김도 있었는데.. 자꾸 사진을 빼먹네 ㅋㅋ



서비스 요구르트!
3인분이지만 5개 주셔서 괜히 기분 좋음ㅋㅋ





그리고 당당이가 새우튀김 먹고 싶데서 새우튀김도 시켰는데 사진엔 없네.. 어지간히 정신이 없었나보다.

큰새우 3개 6500원.

당당이가 한마리 반을 먹었다. ㅋㅋ

타르타르 소스 속에 들어있는 채소들이 큼지막해서 좋았다.



전체적으로 토핑이 넉넉하고 간도 적당.

소스가 따로 나오니 원하는 간만큼 해서 먹을 수 있어 더 좋다.

메뉴가 단순해서 선택하기도 좋다.

약간 비싼감이 있지만 맛있으니까 괜찮!!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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