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69 당당이랑 나들이 CKL 스테이지 & 뮤지컬 ALPI(이머시브 가족뮤지컬 알피) 당당이랑 나들이. 공연 보기 전 청계천 산책. 엄마도 청계천 이렇게 만들어지고 첨인 것 같다.ㅎ 아들 덕분에 와보네- 발도 담그고. 시간맞춰 관극하러~ 알피 보러 CKL 스테이지로~ CKL스테이지 서울 중구 청계천로 40 CKL기업지원센터 지하 1층 http://naver.me/5VfnjQDk 네이버 지도 CKL스테이지 map.naver.com 지하1층로 내려가기! 이머시브 가족 뮤지컬 〈알피(ALPI)〉 https://mobileticket.interpark.com/goods/22008147?app_tapbar_state 인터파크 티켓 mobileticket.interpark.com 당당이는 이머시브 뮤지컬이 첨이라 내가(?) 기대했는데.. 들어가기 전에 느닷없이 무섭다고 안 들어간다고 그러는거임… 왜.. 2022. 8. 20. 37개월의 당당 - 엄마랑 현하랑 더하면? - 하트~ 갑자기 이를 갈기 시작했다. 중순 쯤 시작한 것 같고, 매일 갈긴 하는 것 같은데 한번씩 뿌드득 가는데- 오랫동안 가는 건 아니다. 뭐가 그렇게 스트레스 인거니.. ㅠㅠ 할아버지가 어린이날 뭐 갖고 싶냐고 물어보니 비밀이에요- 라고 하다가 자꾸 물어보니 눈이 커지고 깜짝 놀랄 선물을 받고 싶단다 ㅋㅋㅋㅋ 그래서 할아버지가 어린이날 놀러오면 낙지 탕탕이도 사주고 선물도 준다고 하니 그거면 선물 되었다고 함ㅋㅋㅋㅋㅋ 형아들이랑 놀면서 골프채를 휘둘러 형아가 맞았단다. 일부러 형아를 향해 휘두른 건 아닌 것 같긴한데.. 사람에게 물건을 휘두르면 안된다고,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스스로를 다치게 할 수 있다고 말한뒤에 사과를 해야한다고 말했는데, 민망한지 사과를 안 했다.. 2022. 4. 30. 싸이벡스 아톤M 바구니 카시트 트레블 시스템(웨건, 유모차 호환)으로 활용하기 둘째가 태어나기 전. 준비해야 할 것 중 가장 비중을 두었던 것이 카시트. 카시트가 있어야 집에 돌아올 수 있으니 카시트를 어찌해야하나 계속 생각했다. 이미 두개의 카시트가 있고 당당이는 신생아 때부터 이너시트를 이용해서 카시트를 3년 넘게 계속 사용중이라 신생아 시트만 있으면 끼끼에게 물려줘도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보다보니 신생아 카시트는 따로 구매해서 쓰는 것이 더 안전할 거라는 생각과 어차피 당당이가 등하원 할 때 할아버지 차에서 계속 카시트를 써야하니 하나 더 구매하는게 여러모로 나을 것 같았다. 카시트는 18년도 제작 상품으로 할인행사하는 걸로 180불에 알비베이비에서 구매했다. 사용연한이 6년이니 끼끼 2년 사용하면 딱. 끝. 베이스도 있어서 간단하게 탈착이 되어 편리. 베이스가 없는.. 2022. 4. 24. 아오!!!!!!! 서터레쓰!!!! 아오… 이노무 36개월!!!!!!! 확 패버릴 수도 없고!!! 싫어병 걸린 아들 상대하느라 내가 먼저 스트레스로 돌아가실 판이다. 하다하다 잠꼬대까지 싫어~ 하지마~ 아니야~ 자는 애 쥐어박을 뻔. 요 며칠 자가격리로 집에만 있어서 서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쌓인게 아닌것 같다. 워낙에도 잠버릇이 안 좋은데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는 바람에 자다 깨서 하지 말라며(도대체 뭘???) 울고불고 짜증내고 온 몸을 비튼다. 첫날엔 덩달아 깨서 한시간이 넘도록 좋게 달래고 달래고 달래서 물 먹여 다시 재우고 어제도 비슷. 오늘은 잠든지 얼마 안된 시점부터 계속 찡얼거리며 발을 구르며 나를 차고, 내가 잠들만하면 짜증내고 잠들만하면 짜증내서 나도 폭발. -_- - 니꺼 베개 안고 자! 왜 엄마를 자꾸 차는거야!!!! (남.. 2022. 4. 6. 이전 1 2 3 4 ··· 18 다음